쉬어가는 정거장 쉼터

♧ 잠시 삶을 접어두고 ♧ 부(富)란 물과 같은 것이다 흐르는 물은 다투지 않는다 물은 일시적으로 가둘 수는 있지만 소유 할 수 없는 것이다 물을 소유 할 려고 고여 두면 물은 생명력을 잃고 썩어버리고 만다 그러므로 물은 그저 흐를 뿐 가질 수 없다 부(富)도 마찬가지다 재물은 본래 내 것과 네 것..

故 事 成 語 ※ 푸른색 동그라미 아이콘을 클릭 하셔요. 유익한 자료가 될거라고 봅니다. ⊙ 가인박명(佳人薄命) ⊙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각자위정(各自爲政) ⊙ 각주구검(刻舟求劍) ⊙ 간담상조(肝膽相照) ⊙ 간담초월(肝膽楚越) ⊙ 간장막야(干將莫耶) ⊙ 강노지말(强弩之末) ⊙ 개과천선(改過..

故事成語 옛날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지식 지혜를 한데 묶은 성어로서 현실과는 그 배경이나 사실이 완전하게 일치하지 않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되는 조금이나마 생활지식에 보탬이 되었으면~~~ ※ 成語 앞 작은 동그라미 ◎ 클릭 ※ ⊙ 다기망양(多岐亡羊) ⊙ 다다익선(多多益善) ⊙ 단기지교(..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닯은 사연도 아니고 절실한 집착도 아닌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안개꽃 같은 인연 너무도 아까워 그저 마주 보고만 있는 그런 만남 그냥 있어만 줘도 고마운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

이 꽃을 ‘구중궁궐의 꽃’이라 칭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옛날 옛날 복숭아 빛 같은 뺨에 자태가 고운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답니다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 사이 빈의 자리에 앉았고 궁궐의 어느 곳에 처소가 마련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임금은 그 이후로 빈의 처소에 한번도 찾아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