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공간/좋은글,감동글 775

살다보면 참 어쩔수 없는 것도 있나 봅니다

살다보면 참 어쩔수 없는 것도 있나 봅니다. 그리움이라 하여 다 그리워 할 수 없고 사랑한다고 하여도 다 사랑할 수 없는 도무지 어쩔수 없는 것도 있나 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고 사랑하여도 이렇게 어느것 하나 남김없이 모두 이별하고 하나 하나 지나간 날을 곱씹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

너희가 늙어봤느냐, 우리는젊어봤다!

"너희가 늙어봤느냐, 우리는젊어봤다!" 벌써 30여년 전 우리보다 한 세대 위의 아버지 뻘 대선배의 말씀이다. 당시에도 우리가 그 말씀의 뜻을 모른 바는 아니었지만, 이제 우리가 선배님의 나이가 되어보니, 선배님의 그 말씀이 더욱 절실해 지며, 이제는 후배들에게 그 말씀을 되들려 주고 싶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