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가요,민요 390

살아있는 가로수 - 이미자

살아있는 가로수 ♬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지금은 황혼길을 가고있지만살아있는 가로수에 봄이오네 꽃이피네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이제는 석양길에 홀로섰지만살아있는 가로수에 봄이오네 꽃이피네

MUSIC/가요,민요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