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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와 아들

어르신1 2013. 8. 12. 10:20

 

 




아빠와 아들


아버지가 유치원생 아들과 함께 목욕탕에 갔다.

열탕 속에 들어간 아버지가 시원하다고 하면서 아들에게
“너도 들어오라”고 했다.

아들은 시키는 대로 열탕 속에 풍덩 들어갔다.

순간 어찌나 뜨겁던지 얼른 나오면서
“c8 세상에 믿을 사람 한 놈도 없네”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아버지가 화가 나서 아들을 두들겨 팼다.

아들이 앙앙거리면서 말했다.
“그래 팰라면 패라~~ 니 새끼 죽지 내 새끼 죽냐?”


목욕이 끝나고 빵집에 가서 아버지는 5개,
아들은 3개의 빵을 먹고 나서 아버지가 물었다.

“배 부르지?”

아들 왈, “3개 먹은 놈이 배 부르면 5개 먹은 놈은 배 터지겠다.”

아들은 또 한 번 존나게 얻어 터졌다.


“집대문앞에서 여보 문열어” 소리치자

“지 손은 x지 만질라고 두고 마누라보고 열어라고 ......?”

“이런 호로자식을.....” 또 먼지나게 터졌따!


집에 들어와서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일러바치자 ~아들이 중얼거렸다.





“원 세상에, 마누라 없는 놈 서러워서 살겠나!
나도 얼른 장가 가서 아세끼 까고 우리 마눌한테 일러야지~!”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아무데서 쉬 하다간...

“평생 웬수!”






건강검진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검진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돌아보지마!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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