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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시절의 귀중한 추억들

어르신1 2018. 1. 12. 16:31


 

옛날 옛적에 귀중한 추억의 생활상들



 

본자료들은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까지의 자료들입니다.

하나 하나 깊이 관찰해 보시면 당시의 우리내 생활상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연로하신 할아버지가 길 거리에서 사탕을 팔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 일거리도 없던 시절 이런 모습들은 길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골목을 누비며 "칼 갈아요~~~

칼! 목이 터저라 소리치며 외치시던 모습입니다.

 

먹고 살기 힘든때, 뜨거운 물 한주전자 보리밥이나

한술 말아서 아무곳에서나 배를 채우던 시절입니다.

 

 

사람들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 와서 라이터 돌을 팔던 모습입니다.

당시는 휘발유를 넣어서 만든 라이타 밖에 없어서

라이타 돌이 닳으면 사서 넣어야만 했습니다.

 

 

이른 새벽 시장 골목마다 연탄불을 붙여 출근하는

상인들에게 팔아서 생계를 꾸리신 분들도 있었답니다.

 

이 당시 선생님들은 일주일 중 토요일을 제외 하고는

하교 파하고 꼭꼭 가정방문을 다녔던 시절입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지요. 이런 것이 참 교육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에 가지 못한 어린이의 모습 같습니다.

 

가정방문

 

 

친구들과 선생님이 출석 못한 어린이 집에 방문한 모습입니다.

 

산골 오지마을의 초등학교 분교입니다. 이런 학교들 참으로 많았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어머니를 도와 조개를 캐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로사상을 배우기위해 할아버지들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공부하는 학교들도 많았습니다.

 

당시만 해도 정부에서 경로사상에 대한 계몽과 교육을 많이 하였답니다.

 

졸업식

 

운동회 ...자루 통과하기,,장애물 경기지요.

 

운동회 하는 날이면 온 가족이 다모여

온 동네 잔치로서 하루 종일 해가 질 때까지 하였습니다.

 

청군 백군 나뉘어 오자미를 던져서

광주리를 터트리면 학용품이 우수수 쏟아지곤 했지요.

 

곡식 수매 현장입니다, 가마니가 80킬로 짜리 입니다.

 

 

남여 공학 아름다운 추억들을 가장 많이 남기던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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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는 나무난로,

대도시에서는 연탄날로 옹기종기 모여 공부하는 모습입니다.

 

 

붓글씨 대회입니다.

 

 

넉넉치 못한 가정의 어린이들은 공휴일이나

학교 마치고 공사장에 나가 중노동도 많이 하였습니다.

 

 

어려운 친구네 집에 나무해서 쌓아 주기도 하고 풋풋한 정이 많았던 시절이지요.

 

 

학교 마치고 소먹이로 염소 먹이로.........

 

 

손수 만든 연으로 누가 누가 높이 날리나~ 연끼리 붙어서 줄 끊기도 하고...

 

 

대학가의 모습입니다.

 

 

매년 5/5일 어린이 날이면 전국적으로 행사를 하였지요.

"자라나는 어린이는 이나라의 보배! 라는 표어도 있었습니다.

 

 

매년 경찰관 아저씨들 어린이 날이면 무척들이나 고생 하셨습니다.

 

오토바이 묘기

 

 

교실이 부족하여 야외 공부들 많이도 하였습니다.

 

 

소사 아저씨 입니다 .

학교에 책 걸상도 고치고 궂은 일 다하시던 분들이지요. 학교마다 한 분씩 꼭 있었습니다.

 

 

졸업 사진 찍는 모습입니다.

 

 

일요일 날이면 학생들이 골목길 대청소를 하곤했지요..  어린이 애향단이라는 동아리가 있었습니다.

 

 

널뛰기 모습입니다.. 누가 누가 높이 뛰나.. 이젠 보기 힘든 추억속으로 사라졌나 봅니다.

 

 

그네 뛰기

 

 

밀집 모자에 바닥없는 A형 텐트..... 참으로 추억속의 장면들 입니다.

 

 

하루 종일 뙤약볕에 김을 매던 우리 모두의 어머님이십니다.

호미 한 자루에 시름을 달래며 밭고랑에 피 땀을 흘리시며 살아오신 분들이시지요.

 

 

이렇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굳굳이 살아오신 분들과,

빡빡 머리 이 소년들도 어느 덧 50십을 넘기셨을 것 같습니다.

다들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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