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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서(處暑)

어르신1 2016. 8. 27. 18:11


 

 




유난히 무더워던 금년 여름도


어느덧 절기상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 (處暑)입니다.






불볕 더위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시간은 어느세


처서로 접어 들었습니다.






올해여름처럼 유래가 없는


폭염과 무더위속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더위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폭염이 아무리 우리를 힘들게


할지라도 우리곁에 다가온


가을을 막아서지는 못할 것입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은


서서히 계절의 흐름속에서


잊혀지고 생동하기 좋은


가을이 서서히 다가오는군요.




더위에 지쳤던 몸도


활기를 찾아 갑니다.


건강에 유의 하셔서,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