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道) 말이 간결한가?
*우리나라 말이
가장빠른 지역은---경상도..
가장늦은 지역은---충청도!
정말 그런지 다음을 함 보시고 판단 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표준어 : 돌아 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 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
표준어 : 잠깐 실례 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
표준어 : 정 말 시원 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 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 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 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ㅋㅋ)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ㅎㅎ)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 ...
@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
(ㅎㅎ)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
* 영감 : 헐 겨 ...?
* 마누라 : 혀.
..한참 후...
* 영감 : 워뗘 ..?
* 마누라 : 헌 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