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흘러간 옛노래

비단이장사 왕서방 - 김정구

어르신1 2011. 9. 16. 17:37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한테 반해서
비단이 팔아 모은 돈
퉁퉁 털어서 다 줬어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없어도 띵호와~
명월이 하고 살아서 왕서방 기분이 풀린다.

워디가 반해서 하하하 비단이 팔아서 띵호와~

밥이나 먹어해도 명월이~
잠이나 자도해도 명월이~
명월이 생각이 다나서 왕서방 병들어 누웠어

띵호와~ 띵호와~
병들어 누워도 띵호와~
명월이 하고 살아서 왕서방 기분이 풀린다.

워디가 반해서 하하하 비단이 팔아서 띵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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