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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Colour Is The Wind - Charlie Landsborough

어르신1 2015. 6. 6. 20:49

 

 







What Colour Is The Wind

Sung By
Charlie Landsborough


 
What colour is the wind
Daddy
Is it yellow red or blue
When he's playing with my hair
Daddy
Does he do the same to you
When he's dying does
his colour fade
Is a gentle breeze a lighter shade
Just like his friend the sea
The wind feels blue to me
When the blackbird starts to sing
Daddy
Do the flowers hear him too
When he's pouring out his heart
Daddy
Tell me what do roses do
Do they cast their scent upon the air
And is fragrance just a rose in prayer
Giving thanks to God above
For the blackbird's song of love
Blow wind  blow
Wild and free My Daddy says
You're a lot like me
I know each colour
Its shape and size
I know that grass is green
Daddy
I've touched it with my toes
And snow is purest white
Daddy
I've felt it with my nose
But my favorite colour has to be
The colour of your love for me
And Daddy
I've been told
That love is always gold 
아빠가 내 머리칼을
쓰다듬는 거랑 같은거야
바람이 색깔이 바래져서
실바람이 되면 
색깔이 옅어지는 거야
내겐 바람의 색은
푸른 색으로 느껴져
바람의 친구인 바다처럼 말야
지빠귀 새가 마음을 쏟아부으면 말야
아빠 
장미꽃들은 어떻게 하는지 말해 줘
장미꽃들이 하늘로
향기를 날리게 되는 거야
단 한 송이 장미꽃이라도
하느님께 감사 기도를 드릴 땐
향기가 나는 거야
지빠귀새가 사랑의 노랠 불러줘서 말야
불어다오 바람아
아주 자유롭게 불어주렴
아빤
나와 같은 생각이라구 했죠
그 각각의 색깔은
모양과 크기를 지니고 있단 걸
난 알아요 그 모든 걸
아빠의 눈속에서 보아 왔거든요
난 잔디가 초록빛이란 걸 알아
아빠 
내 발가락으로 잔디의 감촉을 느낄 수 있거든
그리고 눈이 티없이 하얀 것도 알아
아빠 
그 걸 내 코로 느낄 수 있거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색깔은
당연히 나를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지
아빠   
사랑의 색깔은 변함없는 황금빛이라고 들었거든





 






Charlie Landsborough
 
바람이 무슨 색깔이예요? 
앞 못보는 한 어린이가 세상을 상상속에 그리는
아름다우면서도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
1994에 발표되어 Charlie Landsborough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게기를 만들었던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