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휴게실/잼있는 야기(윗트,유머)

할머니 택시타기...

어르신1 2015. 5. 15. 21:33

 

 

⊙할머니 택시타기 시리즈⊙

+ 택시 탄 할머니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 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7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내가 탈 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 택시 탄 할머니 2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또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

+ 택시 탄 할머니 3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 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 따~블! "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 따 따 따 따 ~~블!"
그러자, 오는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왔고, 이번에는 요금이 3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늙으면 말도 못더듬냐? "

+ 택시 탄 할머니 4

부산할매가 서울에 처음 와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공손하게~
"어디 가시나요? "

할매....왈~
"문디새끼 ! 부산 가시나다 와? "

= 웃어나 보자구요 -







김수희 노래모음 연속곡


 

'자료실,휴게실 > 잼있는 야기(윗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철역 이름도 가지가지  (0) 2015.05.18
眞實의 3行詩   (0) 2015.05.15
ㅅㅂㄴ  (0) 2015.05.03
국민학생과 초등학생의 차이  (0) 2015.05.03
클럽하우스 락커룸  (0) 201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