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s Toi Mamie (쌍 뚜아 마미) (내사랑,당신이 없다면) Sung By Adamo
1.Je sais tout est fini. J'ai perdu ta confiance. Néanmoins je te prie de m'accorder ma chance. Si devant mon remord tu restes indifférente, On n'peut te donner tort. Mais soit donc indulgente au nom des joies que nous avons vécues, au nom de l'amour que nous croyons perdu. Sans toi m'amie, le temps est si lourd. Les heures et les jours sombrent sans espoir. Sans toi m'amie.
2.Sans toi m'amie, je vogue sans but. Je vogue perdu sous un ciel tout noir. Comprends que dans les rues, tant de filles nous tentent, et leur air ingénie nous torture et nous hante Aussi je viens vers toi pour te confier ma voile, Toi tu me guideras, tu es ma bonne étoile. Sans toi m'amie, le temps est si lourd. Les heures et les jours sombrent sans espoir. Sans toi m'amie.
1.모든 게 끝이란 걸 난 안다. 네 사랑은 떠나갔으니까. 한 번 더 둘만이 사랑할 순 없겠니. 네가 외면한다 해도 내 한탄은, 네 탓이 될 수 없으리.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다오. 둘만이 함께 했던 즐거움으로, 끝났다고 생각하는 예전의 사랑을 떠올리며. 네가 없다면, 하루하루가 괴로울 뿐. 기대도 없는 어두운 나날들이겠지. 네가 없다면,
2.네가 없다면, 난 아무 의미 없이 그저 떠돌 뿐이지. 난 모든 것을 잃은 듯 어두운 하늘 밑에서 떠돌 뿐. 거리에서 우리 시선을 끌던 계집애들의 순진한 모습에, 옛날이 떠오르나니 그 모습은 뇌리에 아직 남아 있노라. 나 너한테로 가 내 마음을 털어 놓으리. 나를 넌 이끌어 주리. 넌 나만의 별이 되리. 네가 없다면, 하루하루가 괴로울 뿐. 아무 기대 없는 어두운 나날들이겠지. 네가 없다면.
살바토레 아다모 (Salvatore Adamo) 1943년 11월 1일 (이탈리아)
1962년에 이른바 아다모 시대의 서막을 장식한 히트 곡 <쌍 뚜아 마미>로 데뷰한 아다모(Adamo)는 1943년 11월 1일 시실리아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벨기에의 예마페라는 광산 지대로 옮겨 아버지가 탄광 광부로 일하며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가난한 생활로 우울하고 슬픈 나날을 보냈지만 천성적으로 음악을 좋아해 노래가 끊기는 날이 없었다.
18살 때 가족들 몰래 노래 콩쿠르에 나가 입상하면서, 아버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1962년 벨기에에서 19살의 나이로 <쌍 두아 마미>를 발표하자마자 이 곡은 전 유럽으로 퍼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는데, 이듬해에는 <블루진과 가죽 잠바>와 <눈이 내리네>로 아다모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만 했다.
아다모의 노래는 종래의 샹송에서 일방적으로 강조되어 온 문학성 대신 음악성 특히 선율에 중점을 둬 인기를 끌었고, 그의 레코드는 프랑스에서만 2,500만장, 독일과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900만장 그리고 남미와 동남아 등지에서 60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린 것을 보아도 아다모의 노래는 국경과 민족을 초월한 것으로, 거기에는 아다모만이 지닌 일관된 스타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의 노래 속에는 어떤 내용의 샹송이건 향수가 담겨져 마치 영원한 주제처럼 깃들여 있고, 따스한 인간미와 인간에 대한 그리움이 있기 때문에, 프랑스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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