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흘러간 옛노래

청춘고백 - 윤정희 (1984)

어르신1 2014. 11. 15. 15:46

 

 

 

 

 

청춘고백 / 윤정희(1984)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 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몹쓸 것 이 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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