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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야 채워지는 삶|

어르신1 2013. 7. 8. 06:48

  비워야 채워지는 삶 ▒


예전엔 몰랐습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삶을. 어제보다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려고 발버둥만 치었습니다.


항상 내일을 보며 살았으니까요
오늘은 늘 욕심으로 채워 항상 욕구불만에
남보다 더 갖고 싶은 생각에 나보다 못 가진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이제 깨닫습니다.
가득차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현실을..
이제 마음을 비웠습니다.


무엇이 필요하다면 조금만 갖겠습니다.
그리고 나누겠습니다.
가식과 허영을 보며 웃음도 지어 보이겠습니다.

내 안의 가득 찬 욕심을 버리니 세상이 넓어 보이고
내가 쥔 게 없으니 지킬 걱정도 없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