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흘러간 옛노래

우리님은 함흥차사 - 이미자

어르신1 2013. 5. 31. 19:55

 



 

우리 님은 함흥차사 / 이미자 ♣ 

 

 

 

 

우리 님은 함흥차사 / 이미자

아니올줄 알았다면 왜 보냈겠오
잊지않고 돌아오마 맹세했기에
서울천리 떠나보낸 정든 님인데
오신다는 그 날짜가 벌써 지나도
우리님은 함흥차사 우리님은 함흥차사
소식이 없네

이럴줄을 알았다면 왜 보냈겠오
설마하고 믿은 내가 어리석었지
이제 와서 잊지 못할 내님이기에
기약없이 기다리는 세월이련만
우리님은 함흥차사 우리님은 함흥차사
오시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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