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흘러간 옛노래

아리랑 목동 - 박단마

어르신1 2013. 4. 28. 19:54

 

 


아리랑 목동 / 박단마
강사랑 작사/박춘석 작곡
 
꽃가지 꺾어 들고 소 멕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모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사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쓰리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어나 주소
 
남치마 걷어 안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륭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쓰리쓰리 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들어나 주소
 
홍댕기 입에 물고 눈물짓는 아가씨야 
팔팔녹는 옥녀수가 제 아모리 깊어도
이구월심 물망초라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쓰리쓰리 동동) 
아리랑 상단이나 들어나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