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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매로 피어난 화엄사의 봄
어르신1
2016. 4. 23. 13:55
흑매로 피어난 화엄사의 봄
화엄사를 가는 목적은 화엄사의 홍매화, 흑매화, 야매를 보기위해서입니다. 각황전(覺皇殿) 옆 장륙전이 있던 자리에 조선시대 숙종 때 각황전을 중건하고 적멸보궁 오르는 벚꽃길 지리산엔 산벚이 알록달록 구례 화엄사 연기암에 올라가면... 섬진강이 보입니다. 귀성길에 '영산포 유채꽃 축제" 준비중인 영산포 사진 / 대가람
화엄사의 홍매화를 보려면 벗꽃을 포기하고 벗꽃을 보려면 매화를 포기 해야한다.
이도저도 아니면 이사를 가면 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파선사가 홍매화를 심었답니다.
그래서 이 나무를 장륙화(丈六花)라고도 하며,
다른 홍매화보다 꽃 색깔이 검붉어서 흑매화(黑梅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흑매로 피어난 화엄사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