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가요,민요

옹달샘 - 주현미

어르신1 2014. 6. 12. 09:26

 

                                     

 


 


옹달샘 - 주현미


 

기다리다 지친 얼굴 거울에서 다시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얼마나 울었는지

옹달샘이 생겨났을까

아 아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 누가 말했지만

나는 나는 못잊어 나는 나는 못잊어

옹달샘이 되었네


 

정이라고 생각하면 견딜수야 있지만은

수없이 흘린 눈물 얼마나 고였길래

옹달샘이 생겨났을까

아 아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 누가 말했지만

나는 나는 못잊어 나는 나는 못잊어

옹달샘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