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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오빠...어디있어요 |
 침몰된
여객선에서 6살소녀가 구조되었습니다. 함께 있던 가족들의 생사는 모른체...
7살 오빠는 동생을 먼저 살리려고 동생에게만
구명조끼를 입혀주었습니다.
어린 소녀가 홀로 남겨지지 않고 온가족이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제발...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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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접한 누군가가 너무나도
가슴아프고 먹먹한 마음을 한 장의 그림으로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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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Diary -
그 눈물, 그 아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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