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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가는 코너 ◎ 첫경험 외 ㅋㅋㅋ

어르신1 2013. 10. 25. 09:52

 







첫 경 험


가만히 누웠을 때 온 몸이 긴장이 된다.
별의 별 생각이 다 든다.
두렵다.

다가오는 그를 밀치며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막무가내로 다가 온다.
그가 묻는다, 겁나느냐고...

그에게 바보같이 보이고 싶지 않다.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어차피 거쳐야 할 과정이라면…….
그리고 이제는 도망가기엔 너무 늦은 것 같다.

그는 경험이 많은 것 같았다.
바로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 그 곳에 손을 집어 넣었다.
그리곤 더듬기도 하고 누르기도 한다.
나도 모르게 다리가 절로 올라간다.
몸이 바르르 떨린다.
온 몸이 경직되고, 긴장이 온 몸을 서서히 휘감는다.

그러나 그는 침착하고 부드러웠다.
그의 입김이 코에 와 닿는다.
기분이 이상하다.
그가 약속한 대로 심하게 나를 다루지는 않는다.

그가 내 눈을 쳐다보며 말했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처음엔 다소 아프지만, 끝나고 나면 좋아질거라고…

그가 믿음직스럽다.
모든 걸 그에게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처음 겪는 일이라 두렵기만 하다.
그의 부드럽고 차분한 미소가 다소 위안이 된다.

그가 다소 힘들어 하는것 같다.
그래서 도와 주기 위해 더 크게 벌렸다.
시간이 다소 지나자 참을 수가 없었다.
"빨리 좀…" 하고, 나도 모르게 소리 냈다.
그러나 그는 서두르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하려고 노력하는
그의 세심한 배려가 고마웠다.

그가 밀착해 오며 점점 깊이 집어넣고 누르기 시작한다.
갑자기 아픔이 느껴졌다.
약간의 피가 새어 나오는 걸 느낄수 있다.
그가 물었다,
아프냐고 말을 할수가 없었다.
나도 몰래 얼굴을 찡그렸는지,
그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쳐다 본다.

눈을 감았다.
눈물이 두 눈을 타고 흐른다.
그러나, 계속하라는 표시로 고개를 흔들고 그를 재촉했다.

그는 노련하게 움직였다.
들어오고 나오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나, 모든 신경이 이제는 마비가 되었는지 그를 느낄수 없다.
오직 그의 숨결 만을 느낀다.

갑자기 짧은 순간, 속에서 뭔가 터지는 기분이다.
뜨거움 같은 뭔가가 느껴진다.
나도 몰래 눈물이 또 흐른다.
그리고 뭔가가 빠져 나갔다.
허전한 느낌이다.
그리고 얼얼하다.

하지만 잠시 後 드디어 해냈다는 안도감과 기쁨이
피로와 함께 전신을 휘감아 돈다.
팔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다.
온 몸은 땀으로 젖어 있다.

그가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며, 나를 토닥거려 준다.
갑자기 그가 크게 느껴진다.
하늘과 같은 느낌이다.
신뢰가 담긴 미소를 그에게 보냈다.

"바보같이 다 큰 아가씨가 울긴 왜 울어요~?" 하면서
나를 놀린다. 부끄럽다.
그러나 기뻤다.
거추장스러운 걸 진작 버릴걸...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곤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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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죽어도 두 번 다시 치과를 찾지 않도록
하루 세 번 꼭 이빨을 닦으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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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고 이상한 생각하신 분들은 지극히 정상입니다요!!



화제가 된 누드


아름다운 뒷 자태를
함 감상 해 보시렵니까 ?!

자~~~ 따라오세요~
빨리 빨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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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거 보기가 글케 쉽남유...
더 내려 오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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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매 워~때유~~~?..ㅎㅎㅎ





애인이 잠자리를 요구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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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잡아 주삼!

ㅎ ㅎ ㅎ


 


Hello, Mr. Monkey - Arabes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