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을 밟는 발자욱 소리가정아 아 ~ ~ 들릴테지
노을에 젖는 세월의 그림자가정아 아 ~ ~ 보일테지
저무는 길 새들이 숲으로 돌아가면
저 황혼의 외로움 무엇으로 달랠까
낙엽을 밟는 발자욱 소리가
저무는 길 새들이 숲으로 돌아가면
저 황혼의 외로움 무엇으로 달랠까
낙엽을 밟는 발자욱 소리가
정아 아 ~ ~ 들릴테지
1969년 11월에 경희대생 오승근(吳承根)과
한양대생 홍순백(洪淳百)으로 구성되었다 ‘
71년 홍순백의 보충역 입영훈련으로 인하여
“투에이스”는 해체되었으며
오승근씨가 75년에는 임용제씨와
'금과 은'이라는 팀을 재 결성해
'빗속을 둘이서' '긴 세월'
'처녀 뱃사공' 등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거둠
그래서 1976년에는 KBS, TBC 중창부문상,
1976년과 1977년 MBC TV 10대 가수상
수상(2년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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