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小寒)의 정의(定義), 의의(意義), 속담(俗談), 음식(飮食)] 01. 소한(小寒)의 정의(定義)
2020년 경자년 새해 들어 양력으로 1월 6일(월)이지요.
농가에서는 소한부터 날이 풀리는 입춘(立春)전까지 약 한 달간 혹한(酷寒)에 대비(對備)해 만반(滿盤)의 준비(準備)를 해둔다.
2)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3)소한이 대한의 집에 몸 녹이러 간다. 4)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5)소한,대한에 나간 놈은 제사도 안 지내준다.
2)궁하면 통한다. 3)재수 없는 놈은 고양이 꼬리를 밟아도 호랑이로 둔갑한다. 4)재수가 없으려면 소똥에 미끄러져서 말똥에 코 박고 넘어진다. 5)운수가 사나우면 찬물을 먹다가도 이가 빠진다.
화자(話者)의 화용(話容) 의미를 강렬(强烈)하게 전달(傳達)하고자 하는 의도(意圖)를 담고 있다.
이에 대비(對備)해서 미리대비를해야 한다는 경계(警戒)의 의미(意味)를 담고있다는 데 그 의의(意義)가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일이 그렇게 되었을 때 이것을 받아들일 수없다는 것을 날씨 변화(變化)에 빗대어 표현(表現) 하고자 했던 것이다. 06.소한에 먹으면 좋은 음식(飮食) 강한 추위가 밀려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소한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이 가득해 면역력을 높여줘 감기를 예방해 주는 따뜻한 차(茶)와 음식을 드 셔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1.유자차: 유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구연산과 기침과 목 염증 완화에 좋은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2.생강차: 생강차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신진대사를 높이며 소화가 잘 되게 도와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나 손발이 차가운 경우 드시면 좋습니다. 3.호박죽: 늙은 호박을 고와 만든 호박죽은 맛뿐만아니라 건강에도 좋습니다. 늙은 호박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노인, 임산부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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