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휴게실/잼있는 야기(윗트,유머)

유모어 ~~~~

어르신1 2019. 6. 17. 13:43


 

 

 


# 유 모 어~ ~ ~ !!!
.
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줘 ! "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퀵서비스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게 아닌가 ! ?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좀 배달해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

배달원,.....

"착불입니다."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음 혼나 ~

어느날 개한마리가 정육점에 들어 와서 정육점 주인이 어떻게 해보기전에 고기 한근을 물고 도망 갔다.

다행이 그개는 평소에 낯이 익던 변호사 집에서 키우는 개였다.

그래서 그 정육점 주인은 그 변호사 집에 찾아가서.....

?정육점 주인 ;

만약에 어떤개가 저의집 정육점에 뛰어들어와 고기를 물고 나갔다면 그개의 주인에게 고깃값을 달라고 할수 있습니까 ?"

?변 호 사 ;
당연히 개주인은 개의 사용인으로서 그 고기값을 물어 줘야지요 위자료도 주어야지요 .그런데.....그 개의 주인이 누구랍니까 ?"

?정육점 주인;
바로 당신네 개가 그랬습니다 ! 그것도 5만원짜리 고기를 물어 갔습니다.

그변호사는 당혹한 표정을 지으면서 고기값 5만원에 위자료 1만원을 지불 하였고 정육점 주인은 의기양양 하게 돌아 왔다.

다음날.
그정육점 주인은 우체부로부터 한통의 청구서를 받게 되었다.

그것은 변호사로 부터 온.

"법률 상담료 30만원 청구서....~"

하하하 ~ ~ ~

   
? 메뚜기의 위기관리 ~

메뚜기가 길 가는 하루살이를 때렸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자기 친구들 2.000.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에게 복수하러 갔다.
 
하루살이들이 메뚜기를 포위하고 마지막 소원이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메뚜기가 소원을 말했따.  
.  
.
.                   
낼 싸 우 자 ?.... ?.....

 

 

((유머))
웃느라 배꼽 빠질 뻔~~

<경상도 학교  수업시간>

[ 학생(안득기 라는 친구)이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나갔다 ]

    선생 : 니 이름이 뭐꼬?
    학생 : 안득깁니더.

    선생 : 안드끼나?
    니 이름이 머냐꼬?  드끼제?
    학생 : 예!

    선생 : 이짜슥 바라!
    내...니 이름이 머냐꼬 안 무러봤나?
    학생 : 안득깁니더.

    선생 : 정말 안 드끼나?
    학생 : 예!

    선생 : 그라모
    니 성 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학생 : 득깁니더.

    선생 : 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 보그라.
    학생 : 안득깁니더.

    선생 : 이 자슥 바라.드낀다 캤다, 안 드낀다 캤다.
    니 지금 내한테 장난치나?
    학생 : 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 : 아이기는 머가 아이라카노!  반장아,
    니 퍼뜩 몽디 가온나!

    (껌을 몰래 씹고 있던 반장은 안 씹은 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 : 샘예.
    몽디 가꼬왔는데예 ~~~

    선생 : 이머꼬? 몽디 가오라카이 쇠파이프를 가왔나?
    햐~요새키 바라, 반장이라는 새키가 칭구를 직일라꼬 작정 했꾸마...
    야~ 니 이반에 머꼬?

    반장 : 예~~??
    입안에...껌인데예~~

    선생 : 머라꼬? 니가 이반에 껌이라꼬?
    날씨도 더버서 미치겠는데
    뭐~이런 놈들이 다 있노!
    지금 느그 둘이서 낼로 가꼬노나?

    그날~~~~~~

    반장과 득기는 뒈지게 맞았다.

    ㅎㅎㅎ...웃어보이소.. 경상도 말씨로 읽으면서 해보세요. 
    더 재미있어요.ㅎㅎㅎ

     

     

    ^^ 잠시 쉬어가는 오늘의 유머 ^^   
    보너스 3가지 올립니다.

    --------------- 

      ★1탄 : 에이즈★ 
      아버지가 임종하면서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다.
      "얘야! 내가 죽거들랑 동네 사람들에게 내가 에이즈에 걸려서 죽었다고 그래라~!"
      "위암에 걸려 돌아가시는 거잖아요?"
      "야 이놈아! 그래야 동네 사내놈들이 네 어머니를 안 건드릴 거 아니냐??" 
      환장 하겠구만...!!!
      ------------------ 
      ★2탄 : 기름 만땅꾸★ 
      어느 날 부부가 아름다운 사랑의 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일곱살박이 아들 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보고 말았다.
      "아빠!!! 뭐 해요?"
      "응ㅡ, 엄마한테 기름 넣는다."
      아들 녀석 왈~,
      "아버지!!
      어제 옆집 아저씨도 엄마한테 만땅 채워주고 갔어요..!
      "뭐ㅡ야?~~~
      ------------- 
      ★3탄 : 도 인★
      도를 닦고 있는 도인 앞으로...
      쭉쭉빵빵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하는 말~
      "오ㅡ!!!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저 갸름한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정말 멋지구먼~!!"
      도인이 이렇게 말하자...
      제자의 반응--,
      "아니!!... 스승님!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도인 왈~
      "예끼 이눔아!
      단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냐 !"

      ㅎㅎㅎ~  ----------- 
      * 이것 보고 안 웃으면ᆞ치매초기?

      오늘도 웃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품바 타령 / 박옥순

     

    '자료실,휴게실 > 잼있는 야기(윗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인터넷 명언  (0) 2019.10.17
    新" 현실감있는 요즘속담  (0) 2019.03.07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다  (0) 2017.12.08
    웃긴 음식  (0) 2017.06.25
    Woman in Love - Dana Winner  (0) 2017.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