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沃川 龍巖寺

어르신1 2016. 11. 6. 15:25


 沃川 龍巖寺

충북 옥천에 있는 용암사는 천축국에 갔다가 귀국한 의신조사가 552년에 창건하였는데 법주사보다 1년앞선다. 사찰명은 경내에 용처럼생긴 바위가 있어서 용암사라 지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파괴되어 현재는 그흔적만 남아 있다. 신라말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가다가 바위위에 서서 남쪽을 바라보며 통곡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용암사 운해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유명 사진포인트로, 사시사철 많은 사진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은 주변의 크고 작은 저수지와 구비구비 흐르는 금강상류에서 발생하는 안개로 운해가 많이 생기는 곳이다. 년중 피크는 역시 9월~10월 말경이며, 이때는 운해가 잦고, 그로 인해 주말에는 사진사들이 북새통을 이루기도 한다.




















 


































내 가슴에 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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