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매로 피어난 화엄사의 봄
화엄사를 가는 목적은 화엄사의 홍매화, 흑매화, 야매를 보기위해서입니다. 각황전(覺皇殿) 옆 장륙전이 있던 자리에 조선시대 숙종 때 각황전을 중건하고 적멸보궁 오르는 벚꽃길 지리산엔 산벚이 알록달록 구례 화엄사 연기암에 올라가면... 섬진강이 보입니다. 귀성길에 '영산포 유채꽃 축제" 준비중인 영산포 사진 / 대가람
화엄사의 홍매화를 보려면 벗꽃을 포기하고 벗꽃을 보려면 매화를 포기 해야한다.
이도저도 아니면 이사를 가면 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파선사가 홍매화를 심었답니다.
그래서 이 나무를 장륙화(丈六花)라고도 하며,
다른 홍매화보다 꽃 색깔이 검붉어서 흑매화(黑梅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흑매로 피어난 화엄사의 봄
'이미지,사진,앨범 > 경치,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풍광 모음 (0) | 2016.04.29 |
---|---|
서 호주의 신비 (0) | 2016.04.29 |
멋진 풍경사진 모음 (0) | 2016.04.16 |
남에디오피아, 오모 계곡의 원주민 (0) | 2016.04.16 |
당신은 우리나라 명승지 몇곳을 보셨나요 (0) | 2016.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