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흘러간 옛노래

사랑의 종착역 - 남강수 (1968)

어르신1 2015. 11. 29. 11:16

 

 

 

사랑의 종착역 / 남강수(1968년)

한산도 작사

고봉산 작곡

1. 헤어지지 말자하던 다짐은 어데로 가고

너를 잃고 나혼자서 떠도는 서러운 길은

걸음마다 자욱마다 서러움이 사무쳐서

목메어 흐느낀다 사랑의 종착역에

사랑의 종착역에 오늘도 나홀로

 

2. 달도 별도 없는 하늘 어두운 밤하늘에서

소리없이 내리는 비 찬비가 가슴 적시네

생각마다 추억마다 애처러운 님생각에

한없이 울어본다 사랑의 종착역에

사랑의 종착역에 이 밤을 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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