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 Michael Bolton
I could hardly believe it
When I heard the news today
I had to come and get it straight from you
You said you were leavin'
Someone swept your heart away
From the look upon your face I see it's true
난 믿을 수가 없었어요
오늘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말이죠
손수 찾아가 그대에게 직접 들어야만 했어요
그댄 떠날 거라고 내게 말했죠
누군가가 그대의 마음을 가져가 버렸다며 말이죠
그대 얼굴 표정을 보며 그것이 진실임을 깨달았어요
So tell me all about it
Tell me about the plans your makin'
Oh, tell me one thing more
Before I go
그렇다면 내게 말해주세요
어떤 계획을 세워둔 건지 말이에요
한 가지만 더 내게 말해줘요
내가 떠나기 전에 말이죠
I don't wanna know the price
I'm gonna pay for dreamin' (oh)
Even now it's more than I can take
그 댓가가 무엇일지는 알고 싶지 않아요
그 꿈에 대한 댓가는 얼마든지 치를 거에요
설령 내가 감당하기 힘든 것이라 해도 말이죠
Tell me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Now that I've been lovin' you so long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And how am I supposed to carry on
When all that I've been livin' for is gone
그대 없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나요
지금까지 그토록 오랫동안 그대를 사랑했는데
이제 난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대를 잊고 살아갈 수 있을지 말이에요
내 삶의 목적이었던 그대가 떠난다면 말이죠
I don't wanna know the price
I'm gonna pay for dreamin' (oh)
Oh, now that your dream has come true
그 댓가가 무엇일지는 알고 싶지 않아요
그 꿈에 대한 댓가는 얼마든지 치를 거에요
설령 내가 감당하기 힘든 것이라 해도 말이죠
Tell me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Now that I've been lovin' you so long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And how am I supposed to carry on
When all that I've been livin' for is gone
그대 없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나요
지금까지 그토록 오랫동안 그대를 사랑했는데
이제 난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대를 잊고 살아갈 수 있을지 말이에요
내 삶의 목적이었던 그대가 떠난다면 말이죠
[Michael Bolton]
마이클 볼튼 (Michael Bolotin, Michael Bolton)
출생 1953년 2월 26일
미국
데뷔 1975년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인기 싱어 송라이터인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이 10년 이상의 무명 시절을 딛고
대기만성한 아티스트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적을 것이다.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레이 찰스(Ray Charles),
마빈 게이(Marvin Gaye) 같은 소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 자란
마이클 볼튼은 1968년 그의 본명인 마이클 볼로틴(Michael Bolotin)이란 이름으로
소울풍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당시 그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거친 음색 탓에 비평가들로부터 종종
조 카커(Joe Cocker)와 비교되기도 했다.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까지 블랙잭(Blackjack)이라는
헤비메탈 밴드의 리드 싱어로 활동했던 그는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과
알만 브라더스 밴드(Allman Brothers Band) 앨범의 프로듀서였던
톰 도우드(Thom Dowd)와 그룹 예스(Yes)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에디 오포드(Eddy Offord) 같은 톱 프로듀서의 참여로 앨범을 제작했지만,
두 장 모두 상업적으로 실패하는 불운을 겪는다.
83년, 그는 자신의 이름을 마이클 볼튼으로 바꾸고 콜롬비아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은 후 다시 솔로 가수로서 팝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 해 자신의 이름을 딴 [Michael Bolton]을 발표한 그는
싱글 'Fools Game'만을 차트 100위 안에 올렸고,
오히려 로라 브래니건(Laura Branigan)에게 준 곡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는 싱글 차트 40위권에 드는
다소 착잡한 결과를 얻었다.
두 번째 앨범 [Everybody's Crazy](85)도 전작에 못지 않은
상업적인 실패를 가져왔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그는 87년 [The Hunger]를 발표한다.
이 앨범에서 그는 이전까지의 하드 록(hard-rock)적인 스타일 대신
소울풍의 곡들로 새로운 면모를 부각시키며
'That's What Love Is All About'과 예전 흑인 가수
오티스 레딩(Otis Redding)의 곡인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로
서서히 대중에게 다가가게 된다.
89년 [Soul Provider]는 무명의 마이클 볼튼을
일약 수퍼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했다.
싱글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How Can We Be Lovers', 'When I'm Back on My Feet Again'은
톱 텐 히트를 기록했고, 앨범은 4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그는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로
그레미 최고 남자 팝 보컬 부문 상
(Grammy Award for Best Pop Vocal Performance, Male)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는다.이어 발표한 [Time, Love & Tenderness](91)에서는
예전 흑인 가수 퍼시 슬레지(Percy Sledge) 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When a Man Loves a Woman'으로 빌보드 차트 정상과
또 다른 싱글 'Love Is a Wonderful Thing'으로 톱 텐의 히트를 기록하는 한편,
전작의 성과를 능가하는 앨범 600만장 판매고의 기염을 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