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휴게실/잼있는 야기(윗트,유머)

억울합니다

어르신1 2014. 10. 3. 11:50

 

 


  억울합니다


어떤 남자가
자동차를 훔친 혐의로 경찰서에 잡혀왔다.

경찰이 그의 범죄 사실을 추궁했다.
“당신 뭐 땜에 남의 차를 훔친 거지?”

그러자 남자는 억울하다는 듯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난, 훔친 게 아닙니다.
묘지 앞에 세워져 있기에 임자가 죽은 줄 알았다고요!”
   


  맹구가 군대를 갔다

그런데 맹구가 철모를 벅벅 긁고 있었다
그걸 친구가 봤더니 갑자기 말한다
"야 머리 가려우면 철모 벗고 긁지 왜 그렇게 긁냐??"
그러자 맹구 왈,

"야!! 너 그러면 길가다가 엉덩이 가려우면 바지벗고 긁냐??" 
 

  영구가 있었다



영구는 수학시험에 0점을 맞아
선생님과 1:1로 공부했다
"영구야! 수학시험 0점이 뭐니??"
선생님은 아주아주 많이 화가 나있었다
"좋아,그럼 기초부터 가르쳐주지 1+1이 뭐지??"
"잘, 모르겠는데요"
"너 정말 밥통이구나!! 그래 그럼 이렇게 해보자
너랑 나랑 더하면 얼마지?"
영구 왈,

"아! 그건 알아요 밥통 2개요!!" 

 

속 비우고 웃으며 삽시다.

10년 만에 집을 장만한 남자가

처음으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한 친구에게 집안을 구석구석 안내하고 있는데

마당 구석에 있는 매우 큰 개집을 한참동안

지켜보던 친구가 물었다.

"자네가 개를 좋아하는 줄은 몰랐는걸?

그런데 개는 어디 있나?"

그러자 난처한 표정으로 잠시 머뭇거리던 남작 말했다.
*

*

*

*


"개라니, 저건 내가 술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왔을 때

마누라가 문을안 열어주면 임시로 사용하는 내 방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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