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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 고 교실에 대한민국은 없다

어르신1 2014. 8. 15. 17:10

 

 

★초-중-고 교실에서 대한민국은 없다★
 
학교에 태극기·애국가가 사라지고,
초중 학생 64%가 애국가 1절도 제대로 모르고 4절은 전혀 몰라
민중의례 가르치는 전교조
전교조는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운 미제 식민지라며 미국을 몰아내고
대한민국을 해방시켜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사회주의혁명을 해야 한다며 계급투쟁교육을 가르친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였고
북한이 정통성을 지닌 나라라고 학생들을 지도한다.
통합진보당은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한다.
통합의 한 축인 민노당은 2000년 1월 창당 이후 12년간 당내 행사에서
국민의례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민노당은 그간 태극기 대신 민노당기를 걸고
애국가 대신‘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민중의례’를 해 왔다. 

당연히 태극기에 대한 경례도 없었다.
통합진보당으로 바뀌면서 강령에 태극기와 애국가를 없애버렸다고 한다.
전교조는 태극기는 분단의 상징임으로 경배할 필요 없고,
애국가는 친일파 안익태가 작곡했으며
정식국가 아니라 부를 필요가 없다고 가르친다.

전교조가 애국가 대신 부르는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북한이 부르는 광주 5.18 주제가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부산저축은행 비리의 주역 광주일고 출신
박형선의 동생 박기순이 광주에서 노동운동을 하다
연탄가스 중독사고로 사망하자
광주 5.18 시민군 대변인하다 사망한 윤상원과 영혼결혼식을 할 때
좌익작가 황석영이 지은 좌익형명가다.
(용산구·서대문구·송파구·강북구·서초구)을 무작위로 고른 뒤
남녀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애국가를 불러보게 하고 가사를 적게 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4절까지 적어낸 학생은 단 1명도 없었고
1절 이상을 적어낸 학생은 100명 중 36명에 불과했다.
맞춤법이 조금 틀려도 정답으로 인정한 결과였다.
나머지 64명은 1절도 제대로 알지 못했고
그 중 18명은 백지 상태로 답안을 제출했다.
저학년(1~3학년)뿐 아니라
고학년(4~6학년) 중에서도 1절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많았다.

'우리 가슴 맑은 가슴 우리나라 만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마르고 닳도록' 등
정체불명의 엉뚱한 가사가 속출했다.
애국가의 작곡가가 누구인지도 대부분 몰랐다.
'안익태'라고 정답을 맞힌 학생은 100명 중 7명이었다.
93명의 학생이 백지 혹은 오답을 적어냈다.
절반 이상이 백지 답안을 냈고,
일부 학생은 '대통령' '이율곡' '세종대왕' '신사임당'이라고 적어냈으며,
한 3학년 학생은 '베토벤'이라고 썼다.  
1학년용 '바른생활'에는 '애국가를 부를 때에는
바른 자세로 서서 부릅니다.' 등의
내용과 함께 음정이 표시된 애국가 가사가 적혀 있다.
또 1학년용 '생활의 길잡이'에는
1절부터 4절까지의 애국가 가사 일부를 비워놓고
이를 채워 넣게 하는 교육 내용이 있다.
2학년부터는 애국가와 관련한 특별한 교육 내용이나 지침은 없다.
그동안 학교에서 매주 월요일 애국조회 때 애국가 4절까지 부르던
애국조회가 전교조 등장과 함께 사라졌다.
그리고 입학식 졸업식 때나 국민의례 때 1절만 부른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애국가를 알 리가 없다.
박정희 대통령 때 오후 5시 태극기 하강식 때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길 가던 어린이들은 태극기에 대한 경배를 하고 애국가를 불렀다.
지나가는 어른들이 아이들 보고 따라서 하던 시절이 있었다.

학교교육의 목적 중 하나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국가와 사회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다.
그런데 태극기에 대한 경례도 할 줄 모르고
애국가도 부를 줄 모르는 대한민국 반역자를 길러내
공동체 의식은 사라지고 남남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

전교조에 의해 교실에 태극기가 사라졌고
애국가 교육마저 사라져 국적 없는 국민을 길러내고 있다.
대한민국이 아이들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있다.
전교조 척결에 국력을 쏟아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konas)
자료:CHOCA
< 안영수 님의 메일에서 2014.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