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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오빠...어디있어요

어르신1 2014. 4. 18. 09:55

 

 

엄마...오빠...어디있어요

침몰된 여객선에서 6살소녀가 구조되었습니다.
함께 있던 가족들의 생사는 모른체...

7살 오빠는 동생을 먼저 살리려고
동생에게만 구명조끼를 입혀주었습니다.

어린 소녀가 홀로 남겨지지 않고
온가족이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제발...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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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접한 누군가가
너무나도 가슴아프고 먹먹한 마음을
한 장의 그림으로 전하였습니다.

따뜻한 말한마디

Piano Diary - 그 눈물, 그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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