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흘러간 옛노래

Time and tide wait for no man. ▶ 가는 세월 _ 서유석

어르신1 2014. 1. 27. 20:32

 





Time and tide wait for no man.





가는 세월 _ 서유석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 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 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 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이 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 김광정 작사 작곡, 1977 ]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 프리드리히 실러 (Friedrich von Schiller) -
(1788-1805, 독일의 시인·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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