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은 쇠에서 생기지만 차차 그 쇠를 먹어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옳지 못하면 그 마음이 사람을 먹어버린다.
[법화경]

★ 인생에서 가장 큰 공백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 있다.
[딕 빅스]

★미련한 자는 자기의 경험을 통해서만 알려고 하고,
지혜로은 자는 남의 경험도 자기의 경험으로 여긴다.[프루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당신이 그들과 전적으로 함께 있다는 느낌을 전하라.
절반은 그들과 함께 있고, 나머지 절반은 다음 약속을 미리 생각하고
있다는인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조지 와인버그]

★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드러내고,
자신의 약점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키케로]

★ 보리 한 줌 움켜쥔 이는 쌀가마를 들 수 없고,
곳간을 지은 이는 곳간보다 큰 물건을 담을 수 없다.
평생 움켜쥔 주먹 펴는 걸 보니 저이는
이제 늙어서 새로 젊어질 때가 되었구나.
[반칠환]

★구원의 길은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통해 있지 않다.
그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으로 통한다.
거기에만 신이 있고, 거기에만 평화가 있다.
[헤르만 헤세]

★ 지극한 즐거움 중에서 책 읽는 것에 비할 것이 없고,
지극히 필요한 것 중 자식을 가르치는 일만한 것이 없다.
[명심보감]

★ 설탕물 한 잔을 마시고 싶을 때
내가 서둘러야 소용이 없다.
설탕이 녹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 조그만 사실은 큰 교훈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마음대로 더 늘릴 수도 없는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인 것인 까닭이다.
《창조적 진화》중에서 [베르그송]

★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부데루붸그]

★ 우리는 흔히 삶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삶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단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생일 선물에는 고마워하면서도 삶 자체는 고마워할 줄 모른다.
《둥근 사각형의 꿈》중에서. [김광수]

★ 제 아이를 남들에게 비교하지 않고,
제 아이의 오늘을 어제와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를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마음은 곧 내 마음의 평화를 남의
손에 두지 않는 비결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