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흘러간 옛노래

쌍고동 우는 항구 - 은방울 자매

어르신1 2013. 9. 9. 12:59

 


 

 

 

쌍고동 우는 항구 / 은방울 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어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젖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으라 인사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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