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ally Don't Want To Know
Connie Francis
How many arms have held you
And hated to let you go?
How many, how many, I wonder?
But I really don't want to know.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붙들고
헤어지기를 아쉬워 했을까요? 얼마나, 얼마나 될지 난 알 수 없어요. 하지만 정말 난 알고 싶진 않아요.
How many lips have kissed you
How many, how many, I wonder?
But I really don't want to know.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과 키스를 했을까요? 얼마나, 얼마나 될지 난 알 수 없어요. 하지만 정말 난 알고 싶진 않아요.
So always make me wonder,
Always make me guess
And even if I ask you,
Darling, don't confess.
그게 언제나 나를 궁금하게 해요. 언제나 내가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해요.
그리고 내가 묻더라도사랑하는 이여,
고백하지 마세요.
Just let it remain your secret,
But darling I love you so.
No wonder, no wonder, I wonder
Tough I really don't want to know.
그저 당신의 비밀로 남겨 두세요. 그래도 나는 당신이 좋아요. 놀랄게 없어요,
무리가 아니군요, 내가 궁금해하는 것이. 비록 내가 정말 알고 싶지 않기는 하지만요
코니 프란시스 Connie Francis 1938.12.12 - 미국
미국 출신 Connie Francis(코니 프란시스 / born Concetta Rosa Maria Franconero, December 12, 1938)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비틀즈(The Beatles)'와 조니 캐쉬(Johnny Cash)'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전성기를 가졌지만 1974년에 강간에 의한 충격과 성대 수술의 실패로 국보급 목소리를 잃어버린 비운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그녀는 10대시절부터 여러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서 입상할 정도로 노래재능을 인정 받았고 이를 눈여겨본 MGM 레코드사가 1955년에 계약을 맺어 몇 곡을 레코딩 했지만, 별반 주목받지 못하다가 1957年 末에 "Who's sorry now"를 취입한 것이 차트4위까지 오르는 빅히트를 치며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이때를 시작으로 그녀의 Hit 행진'은 1965年까지 계속되었다. 그 녀는 팝송뿐 아니라 유태어나 라틴 넘버로도 많은 힛트곡을 발표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60年代가 Connie Francis의 생애 최고의 시절이였다면 70년대는 그녀에게 불운의 연속이었다. 아버지는 암으로, 동생은 총격사고로 사망하게 되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녀는 괴한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성대 수술과 축농증을 수술한 것이 잘못되어, 4번이나 재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그 결과 그녀 특유의 생기발랄한 미성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러나 '코니 프란시스'는 명실공히 당대 최고의 스타이자 힛트 제조기로서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해낸 원조 디바(diva : 인기있고, 뛰어난 여자 가수'나 여배우)라 할 수 있다. 물론 우리에게 더 먼저 알려진 가수는 Changing Partners로 유명한 미국가수 패티 페이지(Patti Page/Clara Ann Fowler (born November 8, 1927)이고,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선배나 동료가수인 도리스데이(Doris Day : born Doris Mary Ann Kappelhoff, April 3, 1922), 브렌다 리(Brenda Lee / Brenda Mae Tarpley : born December 11, 1944), 스키터데이비스(Skeeter Davis/ Mary Frances Penick : December 30, 1931 ? September 19, 2004 )등이 있었으나, 장르(genre)에 구분이 없는 그녀의 방대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는 他'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비교가 되지 못했다.
'Where The Boys Are' 등 영화 주제곡에도 많은 참여를 했으며, 'Never on Sun Day' 'Exodus'등 유명 영화 주제곡'을 리메이크(remake) 하기도 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아 '패티김(patti kim, 김혜자)'이 데뷔시절 '까떼리나 발렌테(Caterina Valente)'의 1960年 曲 - 'Till'을 불러 크게 어필(appeal)'하면서 지금의 대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고, '트윈폴리오(Twin Folio : 송창식,윤형주)' 또한 'Wedding Ceke'을 번안곡(飜案劇)'으로 데뷔(d?but)'하여 스타(star)가 되기도 하였다. 50년대 중반부터 60년대를 석권하면서 여자 '엘비스 프레슬리'로 각광받던 그녀 - 코니 프란시스'의 Hit 曲 中, 우리에게 익숙하게 애청되던 曲'은 'Tammy' 'Beautiful Brown Eyes', 'Lipstck on Your Collar','Stupid Cupid', 'VACATION', 'Pretty Little Baby', 'Mama', 'Your Cheating Heart'.... 등 주옥같은 曲'들을 모두 다 열거할수 없을 정도이나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에서 사랑받던 애잔한 발라드곡 - 'Wishing It Was You' 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