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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시대의 보기 민망한 동전들

어르신1 2012. 9. 1. 14:14

 



               


    고대 로마 시대...보기 민망한 동전들

    고대 로마 시대는 원래 부터 성적(性的) 으로 문란한
    시대라는 건 꽤 유명한 이야기죠.. 오죽하면
    전쟁가는 남편이 아내의 바람기를 막고자 정조대를
    만들어 묶은 다음 자신이 열쇠를 가져가 버리는 식 이었으니까요..

    미드 <스파르타쿠스> 만 봐도 그건 아시겠죠?

    근데, 그런 로마의 문란한 사생활과 관련된 또하나의 유물이 인터넷의
    여러 블로그에 퍼져 있었는데요.. 그건 다름 아닌 '동전' 입니다.

    실제로 이 동전은 로마 시대에 모두 상용된 동전이라 하는데... 그 모양새가
    쫌 거시기 합니다. 역사 자료의 하나라는 시각으로 한번 보세요.^^


    <사진출처: 꼬끼도사[강호원]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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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포르노의 수준을 뺨치는 동전이라 생각됩니다. 당시 로마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런 걸 보고 어떻게 반응했을지 궁금해 지네요..ㅋㅋ

      지금 시대였으면 참 민망한 동전인데... 이것이 유행 될 정도였으면
      얼마나 문란 했을까요?


      근데, 이 동전을 자세히 본다면 게이 커플과 성인남성과 소년의 육체적 관계
      까지 묘사한 동전도 있다고 합니다.

      참 나...암튼 로마멸망이 예고된 막장적 시대였던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