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흘러간 옛노래

바닷가에서 ㅡ안다성

어르신1 2012. 7. 29. 09:15

 

 

 

 

 

 

바닷가에서 / 안다성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홀로 있네

 

 

 

있네 20110619